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새 광고모델로 기존 김성주와 함께 MC 강호동을 기용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성주와 강호동이 등장하는 신규 TV광고도 선보였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중장년 남성이 경험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노, 빈뇨, 잔뇨 등의 배뇨장애는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으로 인식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신규 광고는 배뇨장애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하고 일반의약품을 통해 간편하게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다.
광고에서 강호동과 김성주는 50대 남성들의 질환 경험을 공유하면서 배뇨장애 증상을 질환으로 인식해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전한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나면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이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카리토포텐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건강하면서 친근한 이미지의 강호동과 김성주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질환 관리 필요성과 경각심을 인지해 배뇨장애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리토포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에 1캡슐씩 2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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