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심해지는 재채기-코 가려움… 구아버잎 들어간 ‘코비365’로 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18일 03시 00분


일양약품

최근 계절이 바뀌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매년 짙어지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민 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해, 매연, 미세먼지, 황사,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핵심 원인을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아이들은 과민 반응으로 인해 여러 증상을 겪을 때면 더욱 답답함을 호소한다. 이 때문에 방학이 되면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잠시라도 시골에 내려가 지내는 부모를 흔히 볼 수 있다.

과민 반응으로 인한 여러 증상은 호흡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지속될 경우 짜증, 분노 등 감정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단체 생활을 하거나 공공장소에 있을 경우 타인에게도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업무나 학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증상을 평소에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일양약품에서 이러한 증상 개선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코비365’를 출시했다. 코비365는 그동안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등으로 고통받아 온 사람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양약품의 코비365 제품 출시는 환절기 코 건강을 우려하는 사람에게 유익한 소식인 셈이다.

주원료인 구아버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기능성 원료다.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구아버나무는 비타민이 풍부한 잎을 가지고 있다. 병해충이 거의 없어 관상용으로도 적합한 나무다. 구아버잎은 차로도 애용된다.

일양약품은 구아버잎, 녹차잎, 장미꽃잎 등 천연 식물을 주원료로 개발한 복합물로 지난 2007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원료는 4주간의 시험관 시험과 동물시험, 인체 적용 시험 등을 거쳐 식약처에서 ‘과민 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부원료로는 보라지유, 정제팜유, 포도씨유, 밀랍(황랍), 대두레시틴, 비타민 C, 스피룰리나, 유자 과즙 분말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포함된 비타민 D 등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 회복에 필요한 아연과 인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도 자연 유래 성분 위주로 만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코비는 일양약품에서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과민 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며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나 만성적인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또 “콧물이 자주 나와 휴지·물티슈 등을 늘 갖고 다니거나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이 매일 정량 복용하면 효과적”이라며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알고 싶다면 전화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양약품에서는 코비365 출시 이후 1차 완판 기념으로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생활#건강#환절기#일양약품#코비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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