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2024년도 제38회 인촌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인촌상은 교육, 언론·문화,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분에게 시상합니다. 인촌상은 일제강점기에 동아일보를 창간해 민족혼을 일깨우고, 중앙학교와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를 통해 인재 양성에 힘쓰고, 경성방직을 설립해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의 훌륭한 분들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상 분야: 교육, 언론·문화, 인문·사회, 과학·기술
● 시상: 부문별 1억 원의 상금 및 상장과 메달
● 수상 후보 자격: 해당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분으로 추천 마감일 현재 생존해 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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