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14명의 포상 수여식도 열렸다. 이임성 대원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법무부 마을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며 약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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