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스윈번 공과대학 연구진은 최적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운동과 휴식의 조합을 결정하기 위해 2000명의 24시간 행동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 8시간 20분, 서서 활동 5시간 10분, 앉아서 생활 6시간, 가벼운 수준에서 중간 정도 사이의 신체 활동 4시간 20분(가벼운 신체활동 2시간 10분+중간정도~격렬한 신체활동 2시간 10분) 등으로 하루 24시간을 배분하는 게 신체 건강 측면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혈당 조절 유지에 이상적이고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중간정도와 그 이상의 격렬한 신체 활동에는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조깅, 점프, 에어로빅댄스 등이 포함되며, 가벼운 신체 활동에는 걷기부터 요리, 집안일, 큰 소리로 웃기까지 여러 가지가 포함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