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바이오 아토순
몸의 독소 없애고 혈행 개선
“바르는 즉시 가려움증 해소”
100% 천연 약재 사용해 안심
느릅나무로 많은 병을 치료한다고 해서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느릅나무 박사’로 불린다. 일찍이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인 유근피의 효능을 알았던 이 원장은 코 질환 치료제 ‘청비환’을 개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코 질환 치료제 유근피, 피부병도 치료
청비환 개발 이후 이 원장은 한의원 직원이 악성 피부병에 걸려 고생하는 것을 보고 피부병 치료제 연구에 매진했다. 오랫동안 연구를 거듭해 찾은 해답은 또 유근피였다. 이후 유근피를 주재료로 만든 ‘아토순’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 원장은 “유근피는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다스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특히 염증을 잘 다스려 준다”며 “예로부터 종기 등 악성 피부병에 유근피를 약으로 많이 썼다”고 설명한다.
유근피에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종기가 난 부위에 생느릅나무 껍질을 벗겨 찧어서 붙이면 고름이 빠져나오고 새살이 잘 돋아나 종창약으로 주로 쓰였다. 보통 나무는 껍질을 벗기면 말라 죽는다.
하지만 느릅나무는 껍질을 벗겨도 껍질이 다시 아물고 돋아난다. 이런 느릅나무의 성질이 피부병을 치료해주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아토피 및 피부질환 잡는 해결사 아토순
아토순을 경험한 사람들은 빠른 효과에 놀라고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피부병이 완치될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놀란다.
세 살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며 보습제를 달고 살았던 최지혜(가명) 씨는 언론을 통해 아토순을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 1주일 만에 빨간 피부가 분홍색으로 돌아왔다. 또한 30년간 악성 건선으로 고생했던 이영호 씨는 아들의 비염을 고치려고 평강한의원을 찾았다가 아토순을 접했다. 이 원장의 권유로 건선 치료를 시작했고 얼마 안 가 증상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다.
이 원장은 “아토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르는 즉시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재발이 안 된다는 것”이라며 “스테로이드가 든 피부약은 독소를 빼지 못하지만 아토순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행에 도움을 줘서 자연 치유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 보통 2달 안팎이면 완치될 수 있다”고 소개한다.
한편 아토순은 혈액순환을 돕고 새살이 잘 나게 하는 효능이 있는 100% 천연 약재를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쉽게 재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장은 경희대 한의학 박사로 한국OM국제선교회 이사다. 서울 서초동 평강한의원에서 아토피, 비염, 축농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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