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푸틴 측근 “한국, 대러 제재 동참하면 관계 더욱 악화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4 22:40
2024년 6월 24일 22시 40분
입력
2024-06-24 22:40
2024년 6월 24일 22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메드베데프 부의장 "러북 조약 엄격 이행"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한국이 대러 제재에 동참하면 양국 관계는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으름장 놨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24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이 새로운 러-북 조약에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우린 상호 안보에 관한 조항을 포함해 조약을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관계는 (한국이) 반러시아 제재에 무분별하게 동참하는 걸 고려할 때 더욱 악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19일 푸틴 대통령의 방북 계기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다.
한미일 외교수장은 이후 연이어 전화 통화를 가지며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난 20일 통화에서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떠한 협력도 명백한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며, 대북 독자 제재 및 대러 수출통제 품목 신규 지정 등 대응 조치를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손흥민, 14일 쿠웨이트전서 2골 넣으면 역대 A매치 최다골 2위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 선고
“신생아에게 ‘이것’하면 치명적”…英 전문가들 경고한 이유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