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못 앗아간 우크라 소녀의 꿈… “패럴림픽서 나빌레라”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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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왼쪽 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의 8세 소녀 올렉산드라 파스칼이 올 5월 16일 남부 오데사 인근 초르노모르스크에서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채 리듬체조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향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의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하는 것을 꿈구고 있다.

#우크라이나#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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