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도운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범람한다”며 “우리나라가 도약하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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