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치료 목적일 땐 일일 기준치보다 높은 함량 섭취를
초미세 파우더 제형, 몸에 잘 흡수되고 먹기도 편해
더위가 그치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가 지났음에도 늦더위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서울은 올해 118년 만에 가장 긴 연속 열대야 일수를 경신했다.
이상 기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기침 소리가 들려온다. 긴 더위에 면역력이 약화해 감기에 걸리거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어 냉방병에 걸리는 등 그 원인도 다양하다.
설상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손을 자주 씻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개인위생을 위한 수칙도 강조된다.
또한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휴온스의 ‘메리트C’ 등 고용량 비타민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C는 섭취량에 따라 다양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고용량 비타민 요법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함량의 비타민을 먹는 것을 일컫는다.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건강 유지 목적으로는 1일 500∼1000㎎, 치료 목적으로는 8000∼4만 ㎎을 섭취한다.
휴온스는 지난 4월 역대 메리트C 라인업 중 최고 함량 제품인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출시했다. 비타민 C 3000㎎과 비타민 D 5000IU를 더한 제품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 비타민 D는 1250%에 달한다. 3.2g 용량 제품 한 포를 하루에 1회 섭취해 고함량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 C와 스위스산 비타민 D를 주요 원료로 사용했다. 해당 원료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증명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 비타민 C·D 두 가지 원료로만 100% 구성된 제품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에 포함된 비타민 D는 햇빛에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 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었다. 이에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쉽다.
차별화된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입자 크기 150㎛(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로 제조했다. 파인 파우더는 정제보다 흡수율이 높고 입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미세 입자로 가루 흩날림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긴 여름을 보내며 지친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듀얼 메가 제품으로 건강을 챙길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휴온스는 비타민 C·D를 더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10종 기능성 비타민과 비타민 B군, 셀레늄, 아연을 더한 메리트C 메리트C&B와 비타민 C를 포함한 18가지 기능성을 함유해 항산화와 에너지, 아연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 샷’ 등이 있다.
휴온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 등 ‘추석맞이 선물 대첩’ 홍보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13일까지 최대 86% 온라인 최저가로 제품을 판매한다. 사은품 및 선물용 쇼핑백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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