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국가대표 은퇴설 일축한 호날두 “전부 언론서 나온 이야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9-03 13:24
2024년 9월 3일 13시 24분
입력
2024-09-03 13:23
2024년 9월 3일 13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불거진 은퇴 가능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각)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직접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그는 “(은퇴 관련은) 전부 언론에서 나온 이야기다. 포르투갈과 끝났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은퇴와는) 완전히 반대다. 정직하게 (대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내게 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기부여는 국가대표팀에 와서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라며 “난 이미 한 차례 우승했고, 또 하고 싶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걸지도 모르겠으나, 난 멀리 보진 않는다. 지금 당장에만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호날두는 은퇴와 관련해 “내 커리어가 끝날 때까지 항상 선발 선수가 될 거란 생각을 가질 것”이라며 “난 계속해서 국가대표팀을 위해 뛸 것이고, 그렇지 않게 되면 내가 가장 먼저 (인정)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팀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먼저 떠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판단할 때 국가대표 선수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짚었다.
한편 포르투갈은 오는 6일 오전 3시45분 크로아티아와 2024~2025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A조 1차전을 소화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사회’ 한국… “노인 기준 상향”-“정년 연장” 목소리 커진다
“애플워치 팔아요”…일본서 780명 속여 2억 챙긴 한국인 송환
정몽규 “신뢰 회복할 것…2031아시안컵·2035여자월드컵 유치하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