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16일 베이징서 폐막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9월 19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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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FTIS 문화 관광 서비스 특별전 내 퉁저우(通州) 부스에 전시된 희곡 캐릭터 장식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신화통신 제공
CIFTIS 문화 관광 서비스 특별전 내 퉁저우(通州) 부스에 전시된 희곡 캐릭터 장식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신화통신 제공
2024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지난 16일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이번 CIFTIS에는 80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450여 개 세계 500대 기업 등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해 ‘전정특신(專精特新,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술과 응용 성과를 선보였다.

각 전시 구역은 통신, 컴퓨터 및 정보 서비스, 금융서비스, 문화 관광 서비스 등 9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5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각각 2000개,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180여 개의 포럼 및 회의가 연이어 열렸다. 특히 △AI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6G 등 새로운 성과가 집중적으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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