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츠버그 배지환, 트리플A 최종전서 3점홈런 폭발…타율 0.341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23 10:59
2024년 9월 23일 10시 59분
입력
2024-09-23 10:58
2024년 9월 23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트리플A 타율 0.341 7홈런 41타점으로 마감
빅리그서는 29경기 출장에 그쳐…타율 0.189
AP=뉴시스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최종전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의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CHS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세인트 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경기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생산한 배지환은 팀이 3-2로 앞선 5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우중감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8회 1사 만루에서는 2루수 땅볼을 치며 타점 1개를 추가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트리플A 일정을 마무리한 배지환은 올해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 7홈런 41타점 49득점 14도루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는 29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189 6타점 11득점 6도루에 머물렀다.
배지환은 지난 시즌 빅리그 111경기에 나서 타율 0.231 32타점 54득점 24도루를 작성하면서 가능성을 드러냈으나 올해 고관절, 손목 부상을 당하는 등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마이너리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피츠버그가 정규시즌 6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배지환은 빅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면 2024시즌을 이대로 마감하게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환율 한때 1460원 돌파… 정치 불확실성에 경제 요동
[단독]野 “‘경호처, 비서실 지시로 압수수색 거부’ 주장 나와”
“계엄후 경찰-軍후배들 흔들려… 본연의 자세 지켜야 거듭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