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초 ‘父子 동시출전’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0월 8일 03시 00분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7일 피닉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프리시즌 경기에 아들 브로니 제임스(오른쪽 9번)와 함께 출전했다. 브로니는 올해 레이커스에 입단한 신인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NBA 공식 경기를 함께 뛴 건 제임스 부자(父子)가 사상 처음이다. 르브론은 16분 20초를 뛰며 19득점 5리바운드 4도움을, 13분 25초를 뛴 브로니는 득점 없이 리바운드 2개만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114-118로 패했다.

#NBA#최초#부자 동시출전#LA 레이커스#르브론 제임스#브로니 제임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