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진출팀 가려지는 준PO 5차전도 만원 관중…PS 12경기 연속 매진

  • 뉴시스(신문)
  • 입력 2024년 10월 11일 15시 43분


누적관중 15만3950명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10.06. 뉴시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10.06. 뉴시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진출팀이 가려지는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5차전에도 구름 관중이 몰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30분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LG 트윈스의 준PO 5차전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뜨거운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야구 첫 경기였던 KT-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이날까지 7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었다.

누적 관중은 15만3950명이다.

또한 지난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부터 12경기 연속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KT와 LG는 2승 2패로 맞선 채 준PO 5차전에 돌입한다. 이날 승리팀은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가 기다리고 있는 PO 무대에 오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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