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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金 안세영, 다음달 1일 여자농구 경기 시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30 16:50
2024년 10월 30일 16시 50분
입력
2024-10-30 16:49
2024년 10월 30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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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안세영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2024.10.22. [인천공항=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이 여자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1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부천 하나은행과의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안세영이 시투자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인 안세영은 셔틀콕을 이용해 시투하고, 팬들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선물한다.
이날 삼성생명은 홈 개막전을 맞아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 구단 티셔츠를 증전한다.
또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관중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 사인회도 진행한다.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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