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연경 21점 펄펄’ 흥국생명, 4연승 신바람
뉴스1
업데이트
2024-11-02 19:12
2024년 11월 2일 19시 12분
입력
2024-11-02 19:12
2024년 11월 2일 19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자부 한국전력도 창단 첫 개막 4연승
흥국생명의 김연경(KOVO제공)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한국전력이 나란히 개막 후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흥국생명은 2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22)으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개막전서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을 3-1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GS칼텍스에 3-0, 페퍼저축은행에 3-1, IBK에 3-0 승리를 연달아 거두며 개막 후 4연승을 거뒀다.
승점 12점의 흥국생명은 3승1패(승점 8)의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이날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21점을 냈고,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도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IBK는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가 17점을 냈지만 팀 완패로 빛이 바랬다.
흥국생명은 23-24로 뒤지던 1세트 막판 김연경의 퀵오픈으로 24-24 듀스를 만들었고, 이후 김다은이 2연속 득점으로 역전극을 일궜다.
승부처를 잡은 흥국생명은 이후 더욱 힘을 내 두 세트를 내리 3점 차로 따내, 셧아웃 승리로 경기를 매조졌다.
남자부 한국전력도 4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전력은 같은 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서 3-2(30-32 25-14 25-22 22-25 15-13)로 이겼다. 한국전력이 개막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승점 9점을 챙긴 한국전력은 역시 4승(승점 10)을 기록 중인 한국전력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한국전력은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이 37점을 퍼부으며 영웅이 됐다.
한국전력은 1세트 30-30까지 가는 듀스를 내줬지만, 이후 2·3세트를 따냈고 5세트에선 14-13에서 엘리안의 백어택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정 공개토론회 무산…민주당 “교육·복지장관 사퇴해야”
머리 아픈 연말정산, 세금 돌려받는 국세청 공인 꿀팁은?[세종팀의 정책워치]
[사설]벼랑 끝 석유화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치면 재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