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홍명보호, ‘무패 부적’ 붉은색 유니폼 입고 쿠웨이트와 격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3 22:17
2024년 11월 13일 22시 17분
입력
2024-11-13 22:16
2024년 11월 13일 22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14일 쿠웨이트와 맞대결
홈 유니폼 입고 6경기 4승 2무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4.09.05. 뉴시스
홍명보호가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쿠웨이트를 상대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릴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경기에 홈 유니폼을 입는다.
현재 축구대표팀이 활용 중인 홈 유니폼은 무패의 부적과 같다.
2차 예선 3차전 태국전부터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전까지 홈 유니폼을 입고 6경기 4승 2무다.
홍명보호는 쿠웨이트의 홈 유니폼 색상이 푸른색인 덕분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게 됐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이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쿠웨이트 원정 경기에 나선다.
FIFA 랭킹을 비교했을 때 22위 한국와 135위 쿠웨이트는 무려 113계단이 차이 난다.
하지만 지난 9월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졸전 끝에 비겼던 것처럼 방심은 금물이다.
홍 감독은 13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11월 A매치의 첫 번째 경기다. 어느 팀이든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승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 경기 승리를 통해 다음 경기(팔레스타인전)까지 승리해 11월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우리가 얼마큼 강한 마음으로 이번 경기에 대비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짚은 홍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 더 두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쿠웨이트를 잡은 뒤 6차전에서 팔레스타인까지 격파해 북중미 월드컵 진출의 7부 능선을 넘겠다는 각오다.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행권, 25만명 소상공인에 금융지원…연 최대 7000억 이자 경감
996개 팔렸는데…“정확한 측정 안될 수 있어” 무허가 체온계 적발
12월 1∼20일 수출 6.8% 증가… 반도체 늘고 자동차 줄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