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예상 밖 부진’ 고영표 “아쉬운 경기 보여드려 죄송”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4 11:01
2024년 11월 14일 11시 01분
입력
2024-11-14 11:00
2024년 11월 14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리미어12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서 2이닝 6실점 조기강판
팬들 향한 글 남겨…“좋은 선수, 좋은 투수로 발전할 것” 다짐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의 2차 평가전, 3회말 한국 고영표가 역투하고 있다. 2024.11.02. [서울=뉴시스]
한국 야구대표팀 고영표(KT 위즈)가 대만전 패배 후 팬들에게 사과와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고영표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팬에게 전하는 글을 남겼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려 글을 남긴다고 적은 고영표는 “아쉬운 경기 보여드려 팬분들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경기 잊지 않고 계기로 삼아서 좋은 선수로 좋은 투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영표는 전날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대만과 1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실점에 그쳤다.
팀에서 가장 든든한 선발 투수로 평가받고 첫 경기를 맡았지만 2회 만루 홈런에 이어 투런포를 얻어맞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고영표가 무너지며 일찌감치 흐름을 내준 한국은 3-6으로 패했다. 조 2위까지 오를 수 있는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1차전에서 아쉬움을 삼킨 고영표는 조별리그 최종전인 18일 호주와 경기에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크리스마스 이브도 ‘강추위’… 전국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996개 팔렸는데…“정확한 측정 안될 수 있어” 무허가 체온계 적발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논란에 선관위 “섣부른 결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