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3세 경영을 강화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 조직정비에 나서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사장)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산운용 규모 1조 원,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LS MnM은 구동휘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구자열 ㈜LS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 CEO는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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