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거침없는 흥국생명, 페퍼 3-0으로 꺾고 ‘개막 11연승’ 행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1 19:15
2024년 12월 1일 19시 15분
입력
2024-12-01 19:15
2024년 12월 1일 1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투트쿠 20점·김연경 13점 활약
ⓒ뉴시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누르고 개막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18)으로 완파했다.
개막 후 연승 행진을 ‘11’로 늘린 1위 흥국생명(승점 32)은 2위 현대건설(8승 3패 승점 24)과 승점 차를 8로 벌렸다.
5위 페퍼저축은행(3승 8패 승점 9)은 3연승 기회를 놓쳤다.
흥국생명 ‘쌍포’ 투트쿠(20점)와 김연경(13점)이 33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퍼저축은행 테일러는 17점으로 분전했으나 동료 선수들의 지원이 미약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17-17에서 김연경의 퀵오픈과 오픈 득점, 김수지의 블로킹으로 연거푸 3점을 획득했다.
이후 22-22 동점이 됐지만, 투트쿠의 연속 3점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치열한 승부를 벌인 끝에 승리를 챙겼다.
김연경과 정윤주의 활약을 내세워 19-14로 앞선 흥국생명은 수비벽이 흔들리면서 21-20으로 쫓겼다.
하지만 정윤주의 퀵오픈으로 상대의 상승 흐름을 한풀 꺾었고, 상대 범실과 피치의 득점을 묶어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24-23에서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퀵오픈으로 2세트를 정리했다.
3세트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했다.
초반부터 10-5로 치고 나간 흥국생명은 김연경, 투크쿠, 김수지 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에 힘입어 18-9로 달아났다.
분위기를 장악한 흥국생명은 후반에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정윤주와 투트쿠의 퀵오픈 공격을 내세워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김연경의 퀵오픈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 배후에 ‘불명예 전역’ 민간인들… 前 헌병 수사단장도 연루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현장 점검…“특이사항 없어”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네요”…대신 치워준 중국집 [e글e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