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비상장 기업의 재무와 인사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가 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 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 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진다. 세미나는 분기별로 1회 개최된다.
유승민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은 ‘2025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김은기 삼성증권 글로벌채권팀 수석연구위원과 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과 ‘법인자금의 채권 운용 전략’ 특강도 마련돼 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자본시장 제도 변화 및 자금 조달 방안’ 등을 비롯해 2025년 주총을 대비한 주총 트렌드 분석 특강을 준비했다.
그동안 세미나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특강을 통해 경제 전망과 자금 운용 전략,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미나 후에는 맞춤형 재무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증권은 주요 상장 법인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CEO·CFO 포럼’과 향후 기업을 이끌어 갈 경영 2세를 위한 ‘넥스트 CEO 포럼’, 스타트업 설립자 대상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까지 전체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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