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분양 완판 나왔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전량 계약 완료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12월 4일 09시 40분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_투시도
올해 대구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완판소식을 알렸다. DL이앤씨는 4일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일반분양 물량 1112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미분양 무덤이었던 대구 분양시장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11월 2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6개 단지(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제외)으로 1순위에서 총 1945건이 접수되는데 그쳤다. 여기에 한국부동산원 자료 기준 올해 8월 대구 미분양 주택은 9410가구에 달해 전국 시∙도 중 경기도(9567가구)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올해 대구 전체 분양 단지에 모인 1순위 청약통장보다 3배 많은 7580건이 접수됐으며 전용면적 84㎡A타입은 33.93대 1의 경쟁률로 올해 대구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블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 가격이라는 강점에 e편한세상의 마케팅 전략도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그동안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고급화와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주택전시관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대구 지역 내 실거주 수요에 집중한 밀착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지역민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가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알리며 고객 경험과 서비스 만족에 초점을 둔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e편한세상만의 노하우가 담긴 혁신 설계와 우수한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성으로 승부한 것도 성공 분양에 영향을 미쳤다. 단지에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하며, 건폐율 18%의 넉넉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였다.

실제로 DL이앤씨는 올해 기술력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8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DL이앤씨가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라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