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중국에 4-8 패배…2회전 2승 1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5 16:02
2024년 12월 5일 16시 02분
입력
2024-12-05 16:02
2024년 12월 5일 1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 대회 첫 패배
ⓒ뉴시스
한국 탁구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2회전 경기에서 4-8로 졌다.
1회전 3조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2회전에 진출한 한국은 이날 패배로 2승 1패가 됐다.
이 대회는 경기에서 게임 점수 8점을 먼저 가져간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매치 혼합복식에 출격한 신유빈(대한항공)-조대성(삼성생명) 조는 린스둥-콰이만 조에 1-2(12-10 7-11 7-11)로 졌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 나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순잉샤에 1-2(12-10 2-11 7-11)로 패했다.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오준성(미래에셋증권)마저 남자단식 최강자 왕추친에 0-3(14-16 8-11 11-13) 완패를 당했다.
안재현(한국거래소)-조대성 조가 왕추친-량진쿤 조를 상대로 2-1(11-8 11-7 7-11)로 이겼지만, 중국에 8점째를 헌납하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중국, 일본, 홍콩, 프랑스, 독일, 루마니아, 미국과 2회전에서 풀리그를 치르고 있는 한국은 상위 4위 안에 들어야 우승 팀을 가리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2회전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전을 치르고, 승리 팀들이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을 상대로 2회전 3번째 승리를 노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러시아, 북한군에 위장 신분 부여…신분증엔 한글 서명”
[광화문에서/강유현]주택 공급 절벽 오는데… 동력 잃은 부동산 정책
삼성, 美보조금 6.9조원 확정… “반도체시장 美중심 재편 가속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