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0시45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5분께 A(47·여)씨와 딸 B(6)양이 구미공단동 공터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희망의 전화☎129,생명의 전화☎1588-9191,청소년 전화☎1388,청소년 모바일 상담‘다 들어줄 개’ 어플,카카오톡 등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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