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훔친 차량 타고 은팔찌 훔쳐 도주’…선후배 3명 구속송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7 06:57
2024년 12월 7일 06시 57분
입력
2024-12-07 06:57
2024년 12월 7일 0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훔친 차량을 타고 금은방에 들어간 뒤 은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선후배 3명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10대 2명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친 뒤 금은방으로 이동해 은팔찌 2점 등 1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다.
10대들은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갔고, 업주가 한 눈을 파는 사이 진열대에 올려둔 은팔찌를 들고 나와 훔친 차량에서 대기하고 있던 A씨와 함께 도주했다.
이들은 도주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차량을 버리고 달아나기도 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사건 이외에도 이들은 같은 날 차량 2대를 더 훔쳤고, 무인 아이스크림점에서 현금 50만원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절취한 피해 금액은 총 1억5000만원에 달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절취한 귀금속과 현금 등은 압수했다”며 “범행에 상습성이 있고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구속 송치했다”고 말했다.
[고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검찰, ‘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기소
일본 홋카이도 쿠릴열도서 규모 6.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헌법연구관 출신-尹 대학 동기-檢 특수통… 尹 변호인단 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