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서민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은메달’
뉴스1
업데이트
2024-12-08 09:49
2024년 12월 8일 09시 49분
입력
2024-12-08 09:49
2024년 12월 8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완벽한 프리스케이팅 연기로 쇼트 5위 부진 극복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서민규. /뉴스1 ⓒ News1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민규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07점, 예술점수(PCS) 75.39점을 받아 총점 152.46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9.68점을 받았던 서민규는 총점 222.14점을 기록해 제이컵 산체스(미국‧227.3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민규는 지난 시즌 김현겸(한광고)에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서민규는 앞서 열린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 5차 대회 3위를 기록해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파이널 대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 7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종목별 상위 6명만 출전이 가능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그쳤던 서민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로 역전에 성공했다.
서민규는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03점을 획득했다. 이어 트리플 악셀 역시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1.71점을 추가로 받았다.
이후에도 서민규는 트리플 루프,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모두 클린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 롱에지 판정이 나와 0.47점을 잃었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서민규는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와 트리플 살코 단독 점프를 모두 안정적으로 수행, GOE를 추가 획득했다.
이후 서민규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체인지 풋 싯스핀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아내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 배후에 ‘불명예 전역’ 민간인들… 前 헌병 수사단장도 연루
계엄 배후에 ‘불명예 전역’ 예비역들…선관위 장악 설계도까지 그린 정황
“남태령 대첩서 이겼다” 트랙터 시위대, 28시간 대치 끝 尹관저 향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