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온(대표 안창석)은 제 61회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다.
그레인온은 이번 수상 배경으로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꼽았다. 베트남 시장에 대한 니즈와 상품 트렌드의 이해를 바탕으로 ODM 및 소싱상품을 통해 수출 실적을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자체 상품개발 및 운영을 통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인온은 고대 곡물 전문기업으로 영양가가 풍부하고 건강한 고대 곡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다. 그레인온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자란 고품질 저당 곡물 ‘파로’를 시장에 선보이며 건강한 식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재 홈쇼핑 및 온라인몰에서 곡물 그대로의 파로와 파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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