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구미 ‘원호자이더포레’ 단지 내 상가 12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12월 10일 10시 37분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
GS건설은 12월 중 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원호자이더포레’ 단지 내 상가로 2개동 총 16호실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원호지구 일대에서 대단지 배후 수요를 갖췄고 1동 6호실, 2동 10호실로 구성된 상가는 단지 출입구에 인접해 위치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원호자이더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83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 세대가 84㎡이상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다. 분양 당시 총 2만5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3.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내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구미 원호지구는 생활 여건이 뛰어나 문성지구 개발과 함께 신흥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원호자이더포레는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같은 자이 브랜드 문성파크자이, 문성레이크자이와 함께 구미시에서 선호되는 상급지로 평가받는다.

그만큼 생활 여건도 뛰어난데 단지 가까이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있으며 인노천 생태하천, 들성생태공원(문성지)까지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까지 갖춘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원호초가 단지 가까이 있고 봉곡중, 도송중, 선주중 등의 중학교와 구미의 최상위 명문고인 구미고, 구미여고도 있어 학군지로도 선호도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원호자이더포레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아파트 고정 수요 확보는 물론 향후 개발될 원호지구 및 주변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어우러진 상권 조성으로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춘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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