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13~14일 달빛 사이로 ‘강렬한 색상’ 유성우 떨어진다
뉴스1
업데이트
2024-12-10 16:29
2024년 12월 10일 16시 29분
입력
2024-12-10 16:29
2024년 12월 10일 1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구려천문과학관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 개최
오는 13~14일 이틀간 밤사이에 달빛 사이로 수많은 유성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2022년 12월 연세대학교 탐사천문학실험실이 촬영한 쌍둥이자리 유성우.(고구려천문과학관 제공)/뉴스1
오는 13~14일 이틀간 밤사이에 달빛 사이로 수많은 유성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13일과 14일 각각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다.
이번 행사에선 ‘별 박사’ 이태형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장의 유성우에 관한 설명과 함께 달, 토성, 목성, 화성 관측도 진행한다.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린다.
국제 유성 기구가 예상하는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최대 정점 시율(ZHR)은 150개다. 1시간 동안 한 사람이 최대 150개의 유성우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13일과 14일 밤엔 보름에 가까운 달이 뜨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성의 수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다른 유성우에 비해 밝고 강렬한 색상을 띤 유성이 많아 달빛 아래서도 인상적인 유성을 충분히 볼 수 있다는 게 이 관장 설명이다.
이 관장은 “쌍둥이자리 오른쪽에 달이 있어 손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해 달빛을 가리고 달의 왼쪽을 보면 유성을 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파에톤의 궤도에 떨어져 있는 부스러기들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수 활성화 위해 연차 소진 독려… 재계, 조용한 한해 마무리
中 “日오염수 방류 여전히 반대…모니터링 지속해야”
日 “1인당 GDP, 한국에도 밀렸다”… 경쟁력 저하 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