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KAI, 보잉과 부품 공급계약 연장… 1조1268억 규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2월 11일 03시 00분


■ KAI, 보잉과 부품 공급계약 연장… 1조1268억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현지 시간) 미국 보잉과 B737MAX 기종의 날개 골격 구조물의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보잉에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 1조1268억 원의 항공기 부품을 납품하게 됐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 20년간 B737MAX 날개 부품의 안정적인 납품을 통해 연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했다.

■ 삼양그룹 수당재단,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삼양그룹이 가족돌봄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장학 사업을 진행한다.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9일 서울 동대문구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재단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가족돌봄청소년 50명에게 분기당 75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1년간 지원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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