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명예회복 노리는 손흥민, UEL 레인저스전에 원톱 선발 출격
뉴스1
업데이트
2024-12-13 04:52
2024년 12월 13일 04시 52분
입력
2024-12-13 04:51
2024년 12월 13일 04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3일 오전 5시 레인저스 상대로 UEL 원정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레인저스(스코틀랜드)전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 명예 회복을 다짐한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상대로 2024-25 UEL 리그 페이즈 6차전을 치른다.
UEL에서 3승 1무 1패(승점 10·골 득실 +4)로 36개 팀 중 9위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16강 직행 마지노선인 8위 레인저스(승점 10·골 득실 +6)를 잡고 순위 상승을 노린다.
토트넘 16강 진출의 분수령인 레인저스전은 최근 다소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손흥민 입장에서도 중요한 경기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했던 손흥민은 지난달 초 복귀한 뒤 토트넘 공격에 힘을 보탰으나 기복 있는 경기력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에이징 커브’ 단계에 온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첼시전에서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두 차례 놓치면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막판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결과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손흥민으로선 흐름이 더 나빠지기 전에 레인저스전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개인 득점 추가는 물론 팀의 분위기도 바꿔야 한다.
이를 위해 손흥민은 레인저스전에서 주 포지션인 왼쪽 공격수가 아닌,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의 양 측면에는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이 날개로 뛴다. 중앙 미드필더는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탕쿠르 3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춘다.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지, 라두 드라구신,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승격 실패에도 팬들 박수… “내년엔 승격의 꿈 이룰 것”
獨성탄마켓 차량 테러 5명 사망… 사우디 출신 이슬람 혐오자 범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