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둘째 ‘땡콩이’ 득남…“아들 둘 엄마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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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12월 13일 07시 43분


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원더걸스 혜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THANK KONG!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웰컴 두 더 월드 베이비!(Welcome to the world baby!)”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혜림은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며 “우리는 벌써 너를 너무 사랑해,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신을 찬양하라! (We love you so much already!!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to our family. Praise God!)”라고 덧붙였다.

혜림의 소식에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혜림! 너무너무 축하해! 너희 가족 빨리 보고 싶다! (Can‘t wait to see you)”라고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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