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별’ 송선미 “삶이 뭘까? 어떻게 사는 게 좋은 걸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3 16:24
2024년 12월 13일 16시 24분
입력
2024-12-13 16:24
2024년 12월 13일 16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송선미가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그래, 송선미’에는 ‘송선미의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여백의 미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선미는 “저도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삶이 뭘까?’ ‘어떻게 사는 게 좋은 걸까?’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살아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언젠가는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고 했다.
송선미는 “지금은 약간 또 변해서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이다’라고 바뀌어가고 있는 거 같다”고 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 좋은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향이 많은 거 같다”고 했다.
송선미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 삶이 훨씬 더 풍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요즘은 이미 맺고 있는 인연들과 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선미는 2006년 미술감독 고우석과 결혼해 2014년 딸을 품에 안았다.
2017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암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20년 만에 18.7%p 늘어
한-필리핀 FTA 31일 발효…자동차·바나나 수출관세 철폐
63억 유아인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전액 현금 매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