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농구 소노, 프랑스 출신 카바 영입…윌리엄스와 이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6 19:33
2024년 12월 16일 19시 33분
입력
2024-12-16 19:33
2024년 12월 16일 1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5일 DB와 경기서 데뷔전 치를 듯
ⓒ뉴시스
11연패 늪에 빠진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소노 구단은 16일 “외국인 선수 1옵션 앨런 윌리엄스와 계약을 종료하고 프랑스 국적의 알파 카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소노 구단은 윌리엄스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했다.
프랑스 청소년 대표 출신의 카바는 208㎝의 빅맨 자원으로 뛰어난 신체 조건을 활용한 리바운드, 스틸, 블록 등 수비에 특화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2017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0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그는 프랑스, 튀르키예, 몬테네그로, 스페인 등 유럽 리그를 거쳤다.
지난 시즌 중국 리그(CBA)의 장쑤 드래곤즈에서 49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16.3점, 리바운드 13.1개, 어시스트 1.4개, 스틸 1.6개, 블록 1.4개를 기록했다.
소노 관계자는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평균 이상의 리바운드, 스틸, 블록을 기록하는 등 높이에 대한 부족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골 밑을 한 층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카바는 이번 주 입국해 25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땐 권한심판 청구” 野 “시간 끌기 말라… 내일 청문보고서 채택”
“가자 휴전협상 90% 완료”… 국경 軍주둔, 막판 걸림돌로
日기업 3곳중 1곳은 70세까지 근무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