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포항 수협 여직원, 고객 예탁금 9억9000만원 빼돌려…경찰에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4-12-17 16:06
2024년 12월 17일 16시 06분
입력
2024-12-17 16:06
2024년 12월 17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포항해경이 해당 수협을 조사하고 있다.(포항해경 제공)2024.12.17/뉴스1
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자신이 근무하는 수협 금융지점에서 전산 조작 등으로 9억 9000만원을 가로챈 40대 은행원 A 씨(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포항수협 상호금융지점에서 창구업무를 담당하며 실제로 돈을 받지 않고 전산상 입금된 것처럼 조작해 약 6억여원을 빼돌렸다.
포항 수협 사건 흐름도 (포항해경 제공)2024.12.17/뉴스1
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고객의 수표나 계좌를 노려, 몰래 현금 지급 처리하는 방식으로 약 3억 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빼돌린 돈 대부분을 카드 값 내지 대출이자 등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국방차관에 콜비… “주한미군 역할 조정” 주장
“美, 출생시민권으로 쪼개질 수도…트럼프, 폐지 준비 중”
넷플릭스 “전세계 이용자 80%가 K콘텐츠 시청…광고형요금제 제휴도 확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