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키아오와 복싱 경기 추진…” 투자금 30억 빼돌린 인플루언서 기소
뉴스1
업데이트
2024-12-17 16:36
2024년 12월 17일 16시 36분
입력
2024-12-17 16:32
2024년 12월 17일 1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매니 파키아오. 2022.12.11/뉴스1 ⓒ News1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와의 경기 추진 과정에서 투자자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무술 인플루언서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강성기)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인플루언서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파키아오 명의 계약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기망, 복싱 경기 투자금 약 30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지도 제고와 경제적 수익을 위해 파키아오와 복싱 경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 등으로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놓이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선량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사기 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으로 소비 꽁꽁, 이달초 신용카드 이용액 26% 급감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세 아이 둔 40대 엄마, 3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