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이드미러 안 접혔네…’ 차량 보관함서 귀중품 훔친 40대 징역형
뉴스1
업데이트
2024-12-18 14:13
2024년 12월 18일 14시 13분
입력
2024-12-18 14:02
2024년 12월 18일 14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44)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 12일 오후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조수석 보관함에서 유명 브랜드의 귀중품 여러 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씨가 훔친 귀중품은 2000만 원 상당의 팔찌와 20만~100만 원짜리 금반지, 진주 반지 등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해당 차량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았단 점에서 차 문이 잠겨 있지 않았음을 알아채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혐의로 벌금형을 받는 등 누범기간이었다”며 “피고인이 절도 등으로 여러 번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체포” 트랙터 시위대, 1박2일 대치 끝 대통령 관저앞 진입
크리스마스 이브도 ‘강추위’… 전국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정용관 칼럼]韓 대행은 ‘윤석열 대행’이 아닌 ‘대통령 대행’이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