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日 민간위성 탑재 로켓 ‘카이로스’ 2호기도 발사 실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8 14:18
2024년 12월 18일 14시 18분
입력
2024-12-18 14:17
2024년 12월 18일 14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무 달성 어렵다고 판단…발사 후 비행 중단 조치
[와카야마=AP·교도/뉴시스]
일본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18일 민간 위성을 탑재한 소형로켓 ‘카이로스 2호기’ 발사에 실패했다.
현지 공영 NHK,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스페이스원은 와카야마(和歌山)현 구시모토조(串本町) 로켓 발사장에서 카이로스 2호기를 발사했다.
그러나 발사 후 임무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비행 후 중단 조치”를 했다고 발표했다. 발사 실패를 뜻한다.
이로써 스페이스원은 지난 3월 발사 직후 폭발한 카이로스 초호기에 이어 2호기까지 2회 연속 발사에 실패했다.
카이로스 2호기에는 5개의 소형 위성이 탑재됐다. 발사 50여분 후 고도 500㎞ 부근에서 모든 위성을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투입에 성공하면 일본에서는 민간 기업 최초였다.
카이로스는 길이 18m, 가로 약 1.4m, 무게 약 23t의 고체 연료 로켓이다. 2018년 설립된 스페이스원이 로켓 대기업 IHI에어로스페이스, 제어기기 등을 제조하는 캐논 전자 등 출자 기업으로부터 기술 협력을 받아 개발했다.
스페이스원은 소형 로켓을 우주로 보내는 ‘우주 택배’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대에는 연간 30기를 쏘아 올리겠다는 방침을 내걸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조본, 尹 개인폰 통신내역 확보…계엄 전후 행적 규명될지 주목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현수막 ‘이재명 안된다’ 불허, ‘내란공범’은 허용…與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