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31)가 미국 빌보드가 국가별 대표 아티스트를 꼽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17일(현지 시간) 발표한 기사를 통해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과 예능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라고 했다. 빌보드는 또 “아이유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자 한국 대형 스타디움에서 모두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며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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