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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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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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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3:00
2024년 1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4-12-19 03:00
2024년 12월 19일 03시 00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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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2도까지 떨어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감싼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강원 양구군은 영하 16.1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19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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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1도
#서울
#날씨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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