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서 전기장판 화재…30대 여성 연기흡입 병원 이송

  • 뉴스1
  • 입력 2024년 12월 19일 09시 40분


ⓒ News1 DB
ⓒ News1 DB
18일 오후 3시 44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0여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전기장판과 침대 등 가구들이 불에 타고, 인접 세대 주민 3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