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스승’ 페레이라, 황희찬 지도한다…울버햄튼 새 사령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0 09:50
2024년 12월 20일 09시 50분
입력
2024-12-20 09:49
2024년 12월 20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계약 기간은 18개월
ⓒ뉴시스
황희찬(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비토르 페레이라(포르투갈)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울버햄튼은 19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페레이라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페레이라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라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리 오닐 전 감독과 결별한 지 4일 만에 새 지도자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2승3무11패(승점 9)로 리그 19위에 머물면서 강등 위기를 맞은 울버햄튼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사령탑 교체를 택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 2021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를 지도한 바 있다.
김민재에 이어 황희찬과 사제의 연을 맺으면서 한국 선수들과의 호흡을 이어가게 됐다.
페레이라 감독은 포르투갈 명가 포르투를 이끌고 두 차례 우승(2011~2012시즌, 2012~2013시즌)을 경험했으며, 그리스 강호 올림피아코스에서도 1회 정상(2014~2015시즌)을 밟은 지도자다.
맷 홉스 울버햄튼 디렉터는 “페레이라 감독은 경험이 풍부하고 뛰어난 지도자”라며 “그의 지식을 울버햄튼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기대된다”며 큰 기대를 보였다.
울버햄튼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레스터 시티 원정으로 2024~2025시즌 EPL 17라운드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韓 대행은 ‘윤석열 대행’이 아닌 ‘대통령 대행’이다
“가자 휴전협상 90% 완료”… 국경 軍주둔, 막판 걸림돌로
계엄으로 소비 꽁꽁, 이달초 신용카드 이용액 26% 급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