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완주 비봉면에도 7년째 ‘얼굴 없는 천사’…20㎏ 햅쌀 21포대 기부
뉴스1
업데이트
2024-12-21 12:32
2024년 12월 21일 12시 32분
입력
2024-12-21 12:31
2024년 12월 21일 1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1포대 약 1020㎏ 선행
21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완주군 비봉면사무소에 20㎏ 햅쌀 21포대가 배달됐다.(완주군 제공)2024.12.21/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 비봉면에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갔다.
21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완주군 비봉면사무소에 20㎏ 햅쌀 21포대가 배달됐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남긴 쪽지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비봉면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 2018년부터 쌀을 보내오고 있다. 그가 올해까지 7년간 두고 간 쌀은 51포대, 약 1020㎏에 달한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소중한 마음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번엔 英특사에 TV쇼 제작자
“남태령 대첩서 이겼다” 트랙터 시위대, 28시간 대치 끝 尹관저 향해
“3일 계엄사태 이후 해외주문 끊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