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연합자산관리, 최대 5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1월 5일 11시 10분


연합자산관리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2500억 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이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부국증권이다.

인수단으로 KB증권과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 LS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이 참여한다.

다음 달 5일 수요예측으로 13일 발행한다.

연합자산관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한편, KB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조건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4050억 원으로 최대 6000억 원까지 발행 가능하며, 13일 수요예측으로 22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SK증권과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이다. 인수단은 KB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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