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정신 깃든 미노띠(Minotti), 신규 컬렉션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1월 10일 15시 18분


가구를 넘어선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공간에 품격 더해

㈜디옴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최상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 미노띠(Minotti)가 2024 신규 컬렉션을 론칭하고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노띠 신규 컬렉션은 세련된 품격과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가구 컬렉션을 구현했다. 서울 쇼룸에서 공개된 컬렉션은 가구를 넘어선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각 공간에 깊은 감각과 품격을 더하며, 럭셔리 디자인 가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었다.

새롭게 합류한 디자이너 하네스 피어(Hannes Peer)와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Giampiero Tagliaferri)의 컬렉션은 미노띠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특별한 깊이를 더하고 마르시오 코간(Marcio Kogan), 감프라테시(GamFratesi)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은 브랜드의 혁신적 비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하네스 피어의 이브 소파와 에미 암체어
하네스 피어의 이브 소파와 에미 암체어
이번 신규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하네스 피어가 디자인한 이브 소파(Yves Sofà)는 다이내믹한 조합으로 현대적 감각을 담은 소형 주거 및 호스피탈리티 공간에 이상적인 맞춤형 디자인으로 독창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비대칭 구성으로 모듈러 디자인의 새로운 미학과 함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미노띠와 첫 협업을 선보인 하네스 피어는 이브 모듈 소파에서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디자인 언어의 정수를 드러내며 미학과 기능성을 유려하게 결합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한 작품을 구현하고자 하는 미노띠의 철학과 결합하여 세련된 디테일과 역동적인 품격을 더했다.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의 슈퍼문 소파와 패티 라운지 체어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의 슈퍼문 소파와 패티 라운지 체어
신규 컬렉션의 또 다른 대표 아이템인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가 디자인한 슈퍼문 소파(Supermoon)는 19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조형미로 우아함과 혁신, 편안함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작품이다.

달을 연상시키는 등받이와 팔걸이 디자인은 이 시스템의 핵심적인 스타일 모티프로 대리석 또는 나무 상판과 결합된 쿠션은 금속 프레임 위에 세련되게 장착되어, 미묘하게 숨겨지면서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194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미노띠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기능적인 인테리어 솔루션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자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미노띠 서울 마케팅 김동영 팀장은 “이번 신규 컬렉션은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장인 정신, 현대적 기술력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며, “브랜드의 ‘공간활용’ 철학을 담은 디자인과 주거공간에서 궁극의 편안함을 증명하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 미노띠 신규 컬렉션은 미노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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