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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깜짝’ 근황 공개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깜짝’ 근황 공개

    이달 초 히잡 단속에 항의하며 속옷 차림으로 시위하던 이란 여자 대학생이 법적 조치를 면했다.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는 테헤란의 한 대학에서 속옷만 입은 여학생에 대해 기소하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사법부 대변인 아스가르 자한기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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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부릅뜨고 법안 찢어…뉴질랜드 의회서 ‘하카’ 춘 의원들

    눈 부릅뜨고 법안 찢어…뉴질랜드 의회서 ‘하카’ 춘 의원들

    뉴질랜드 의회에서 마오리족 의원들이 법안에 반대하며 전통춤 ‘하카’를 추는 일이 벌어졌다.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NZ헤럴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마오리족의 권리를 보장한 ‘와이탕이 조약’을 재해석하는 법안이 의회에서 논의됐다. 와이탕이 조약은 영국이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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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마사지숍서 ‘라방’ 켠 한국인…말리던 업주 폭행 혐의로 체포

    태국 마사지숍서 ‘라방’ 켠 한국인…말리던 업주 폭행 혐의로 체포

    한국인 관광객이 태국의 한 마사지숍에 허락 없이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이를 제지하던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14일(현지시각)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6분께 태국 파타야 방라뭉의 한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40대 여성 업주 …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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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대통령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동의 못해”

    필리핀 대통령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동의 못해”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가운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중국 측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4일 필리핀 언론 필스타 등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날 언론에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한 중국의 주장에…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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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무슨 버섯이길래…1㎏도 안 되는데 2억 원

    도대체 무슨 버섯이길래…1㎏도 안 되는데 2억 원

    1㎏가량의 송로버섯이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 약 2억 원에 낙찰됐다. 이번 낙찰가는 역대 2번째로 높은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10일 홍콩에서 열린 제25회 세계 알바산(産) 화이트 트러플(송로버섯) 경매 자선 만찬…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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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MC, AI칩 中판매 중단… “트럼프 눈치보기”

    미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개발을 경계하며 대중(對中) 수출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대만 TSMC가 중국 고객사에 AI칩 판매를 하지 않겠단 뜻을 전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 보도했다. 미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란 해석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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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기차역서 자폭 테러…“최소 24명 사망-50명 부상”

    파키스탄 기차역서 자폭 테러…“최소 24명 사망-50명 부상”

    파키스탄 중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의 한 철도역에서 9일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4명, 부상자 수는 최소 50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고 파키스탄 관리들이 밝혔다.부상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발루치스탄주 고위 행정관 함자 샤프캇은 약…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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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서 레깅스 입고 요가하는 베트남인…“수치스럽다” 비판

    경복궁서 레깅스 입고 요가하는 베트남인…“수치스럽다” 비판

    한 베트남 관광객이 경복궁에서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연습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져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4일 VN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키에우 호아는 경복궁 앞에서 물구나무서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이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상에 퍼졌고, 사…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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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서 태풍 ‘콩레이’로 최소 3명 사망·200여 명 부상

    대만서 태풍 ‘콩레이’로 최소 3명 사망·200여 명 부상

    제21호 태풍 ‘콩레이(캄보디아가 제출한 것으로, 산의 이름)’가 31일 오후 대만을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1일 대만 연합신문망 등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최소 3명이 목숨을 잃고 200명이 넘는 사람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 내무부는 당국에 …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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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세 연하’ 네 번째 부인과 황금배 타고…72세 태국왕 초호화 생일잔치

    ‘26세 연하’ 네 번째 부인과 황금배 타고…72세 태국왕 초호화 생일잔치

    태국에서 마하 와찌랄롱꼰(72)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성대한 잔치가 열린 가운데, 국왕이 26세 연하의 수티다(46) 왕비와 나란히 ‘황금 바지선’을 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2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콕 짜오프라야강에 황금으로 꾸며진 왕실 바지선과 …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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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호 태풍 ‘콩레이’ 이르면 31일 대만 상륙…당국, 긴장

    21호 태풍 ‘콩레이’ 이르면 31일 대만 상륙…당국, 긴장

    제21호 태풍 ‘콩레이(캄보디아가 제출한 것으로 공주가 울다 죽어 변했다는 산의 이름)’가 이르면 오는 31일 저녁 대만에 상륙할 예정인 가운데 당국이 피해 발생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29일 대만 중앙통신은 중앙기상서(기상청 격)를 인용해 태풍 콩레이가 31일 저녁에서 11월1일 …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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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제 노래 비판한 말레이시아…“서구의 부적절한 행동 조장”

    로제 노래 비판한 말레이시아…“서구의 부적절한 행동 조장”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신곡 ‘아파트(APT.)’에 대해 “서구의 부적절한 행동을 조장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지난 24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들어봤냐…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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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남중국해서 훈련…필리핀·베트남 영향력 확대 대응

    중국군, 남중국해서 훈련…필리핀·베트남 영향력 확대 대응

    중국군이 최근 영유권 분쟁 수역인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이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분쟁 당사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남중국해를 담당하는 중국군 남부전구 사령부가 “최근 모 호위함 부대가 방공 및 미사일 요격, 대함 …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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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아이폰16 판매·사용 금지한다”…이유는?

    인도네시아 “아이폰16 판매·사용 금지한다”…이유는?

    애플이 투자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폰16 모델의 판매와 사용이 사실상 금지됐다.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더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애플의 아이폰16이 글로벌 출시가 됐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애플의 아이폰 16 판매와 사용이 금지…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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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청소부, 자녀 판사·의사로 키워 ‘감동’

    27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청소부, 자녀 판사·의사로 키워 ‘감동’

    27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청소부로 일하면서 자녀들을 판사, 의사, 엔지니어로 키워낸 한 가장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자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자신의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27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한 …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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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성 폭풍 필리핀 강타… 26명 사망-16만명 대피

    열대성 폭풍 필리핀 강타… 26명 사망-16만명 대피

    24일 필리핀 남카마리네스주 나부아의 물에 잠긴 한 마을에서 해안경비대가 구명보트를 타고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이날 필리핀 북동부는 최대 시속 160km의 돌풍을 동반한 열대성 폭풍 ‘트라미’가 덮치며 산사태까지 벌어져 큰 피해를 입었다.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이번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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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칭더 “‘하나의 중국’ 받아들이면 대만은 소멸할것”

    라이칭더 “‘하나의 중국’ 받아들이면 대만은 소멸할것”

    ‘친미·독립’ 성향인 라이칭더(賴淸德·사진) 대만 총통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받아들이면 대만은 결국 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재개하고 ‘대독파(臺獨派·대만 독립파)’인 라이칭더 정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이에 반박하며 …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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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칭더 총통 “‘하나의 중국’ 원칙 수용땐 대만 소멸”

    라이칭더 총통 “‘하나의 중국’ 원칙 수용땐 대만 소멸”

    ‘친미·독립’ 성향인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받아들이면 대만은 결국 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재개하고 ‘대독파(臺獨派·대만 독립파)’인 라이칭더 정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이에 반박하며 국방력…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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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틈에 떨어진 휴대전화 주우려다…7시간 거꾸로 갇혀

    바위틈에 떨어진 휴대전화 주우려다…7시간 거꾸로 갇혀

    호주에서 바위 틈새로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던 여성이 7시간 동안 틈새에 거꾸로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호주 여성 A 씨(23)는 지난 12일 뉴사우스웨일스주 헌터밸리의 시골 마을 라구나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다가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휴대전화는…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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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호주산 와인 최대 수입국… ‘관세장벽’ 철폐 후 반년 만에 714% 증가

    中, 호주산 와인 최대 수입국… ‘관세장벽’ 철폐 후 반년 만에 714% 증가

    호주의 와인 수출이 관세 철폐 이후 중국 시장의 부활에 힘입어 3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23일(현지시각) 호주 와인산업단체 와인오스트레일리아(WA)의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산 와인은 올해 9월까지 연간 총 수출액이 23억9000만호주달러(약 2조2065억원)에 달했다.또 중국으…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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