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파병 북한군, 2주째 전선서 사라져…사상자 급증에 일시 퇴각한 듯”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격전지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파병된 북한군이 약 2주 전부터 전선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스카이뉴스’ 또한 쿠르스크 일대에서 전투 중인 북한군들이 큰 손실을 보고 일시 퇴각했다고 …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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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인 46% “‘그린란드 갈등’ 美, 큰 위협”…北·이란보다 높아
덴마크 국민들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영토 편입 야욕을 드러낸 미국을 북한과 이란보다 더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31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유거브(YouGov)가 지난 15~22일 덴마크 국민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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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보총국, 러시아 가스프롬에 디도스 공격 감행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에 디도스(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 소식통은 30일(현지 시간) 키이우포스트에 기관 소속 사이버 전문가가 가스프롬과 가스프롬네프트의 디지털기반시설에 디도스 공격을 가해 이틀째…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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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북한군 시신서 삼성 2G폰… “손들엇” 한글 병기 전투문서도
지난해 10월부터 북한군 1만1000여 명이 러시아에 파병돼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참여 중인 가운데, 최근 전사한 북한군 병사의 소지품에서 구형 삼성전자 휴대전화와 한국어 지침 문서 등이 발견됐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SOF)는 28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자국군 소속 제…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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