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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사칭해 “클라우드 복구 돕겠다”…피싱 사기 주의보

    MS 사칭해 “클라우드 복구 돕겠다”…피싱 사기 주의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관련해 악성코드 유포 및 피싱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MS나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직원을 사칭해 가짜 웹사이트를 만든 뒤 개인정보를 빼가는 범죄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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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에 가족 직업 묻고, 신체검사비 떠넘겨…채용절차법 위반 무더기 적발

    구직자에 가족 직업 묻고, 신체검사비 떠넘겨…채용절차법 위반 무더기 적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부모 직업을 묻거나 자비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채용 절차법을 어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고용부는 올해 상반기(1~6월) 온라인 구인 광고,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건설현장 등 629곳을 점검한 결과 채용절차법 위반 사례 341건을 적발했다고 21일…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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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가 신는 레인부츠, 여자가 입는 축구 유니폼…여름철 뜨는 젠더리스 패션

    남자가 신는 레인부츠, 여자가 입는 축구 유니폼…여름철 뜨는 젠더리스 패션

    영업직에 종사하는 남성 직장인 김모 씨(31)는 지난달 검은 레인부츠를 구매해 업무용 신발로 사용하고 있다. 업무 특성 상 항상 정장을 입고 외근을 다니는데 최근 장마가 이어지며 구두 대용으로 레인부츠를 구매했다. 김 씨는 “레인부츠와 구두와 느낌이 비슷해 기능과 심미 모두 만족한다”…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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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디오픈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

    김시우, 디오픈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을 새로 썼다.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주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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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값 한달새 136.4%↑…장마에 채소·과채 가격 ‘들썩’

    상추값 한달새 136.4%↑…장마에 채소·과채 가격 ‘들썩’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로 상추 등 채소와 제철 과일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적상추 소매가격은 100g에 2107원을 기록해 1주일 만에 56.3% 올랐다.상추 가격은 지난달 891원보다 136.4% …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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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절세단말기’로 탈세 유도…불법행위 엄정 대응”

    국세청 “‘절세단말기’로 탈세 유도…불법행위 엄정 대응”

    국세청은 ‘절세단말기’라고 허위 광고하며 가맹점의 매출 은닉을 부추기는 미등록 결제대행업체의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21일 밝혔다.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등록하지 않은 결제대행업체가 ‘절세단말기’ 등 허위 광고로 자영업자로부터 과도한 수수료(약 7~8%)를 편취…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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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에 현금 있어야 분실했을 때 되찾을 확률 높아

    지갑에 현금 있어야 분실했을 때 되찾을 확률 높아

    어렸을 때 일이다. 할머니인가 할아버지 생신이 가까워져서 삼촌, 고모 등이 모여 이번 부모님 생신에 뭘 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칠순 같은 특별한 생신이었고, 그래서 잔치를 할까, 여행을 보내드릴까 등으로 이야기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뭘 이야기해도 싫다고만 하고 고개를 저었다…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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