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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피 흘리면서도 주먹 불끈 쥐고 “싸우자”

    트럼프, 피 흘리면서도 주먹 불끈 쥐고 “싸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으로 추정되는 소음과 함께 부상을 입고 급히 대피했다. 공화당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발생한 초유의 사태로 미국 대선이 또 한번 격랑을 맡게 될 전망이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가졌다. 15일부…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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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난민촌 공습… 최소 71명 사망 등 360명 살상

    이스라엘군, 칸유니스 난민촌 공습… 최소 71명 사망 등 360명 살상

    이스라엘군이 13일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촌을 공습해 지금까지 적어도 71명이 목숨을 잃고 289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 알자지라 등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의료와 치안 소식통들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남부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알마와시 지역에 있는 피난민 텐트촌을 공중폭격해…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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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CEO, 트럼프에 거액 정치헌금…‘사퇴론’ 직면 바이든에 타격

    머스크 CEO, 트럼프에 거액 정치헌금…‘사퇴론’ 직면 바이든에 타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거액의 정치헌금을 했다고 더 힐 등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매체는 익명의 소식통과 외신을 인용해 머스크 CEO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는 정치활동 단체 슈퍼 팩(PAC)에 ‘상당한…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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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칸유니스 공습…최소 20명 사망·100명 부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칸 유니스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13일(현지시간) 하마스와 연계된 온라인 매체 셰하브(Shehab)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알마와시 지역을 공습해 최소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명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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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최대 통신업체 AT&T, 1억900만명 고객정보 유출…올해 2번째

    美 최대 통신업체 AT&T, 1억900만명 고객정보 유출…올해 2번째

    미국 최대 통신업체 AT&T는 12일(현지시각) 약 1억900만명의 고객정보가 불법 유출됐다고 발표했다.AP 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AT&T는 이날 지난 4월 데이터를 보관하던 클라우드 플랫폼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 대부분의 통화와 메시지 정보가 누출됐다고 밝혔…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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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 안전지대 공습으로 구호단체 직원 4명 사망

    이스라엘, 가자 안전지대 공습으로 구호단체 직원 4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12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안전지대를 공습하면서 구호단체 직원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와 IANS 통신 등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구호단체 알카이르 재단은 이날 이스라엘 측이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 안전지대로 선포한 무와시 지역에 소재한 구호품…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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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타임스 “트럼프 부적합”…워싱턴포스트 “바이든 사퇴해야”

    미국 양대 신문인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각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며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우선 11일(현지시간) 진보 언론 뉴욕타임스(NYT) 편집위원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후보로서 걸맞…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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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에 미사일 공격…6명 사망 20명 부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에 미사일 공격…6명 사망 20명 부상

    러시아군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를 공격해 최소한 6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과 CNN 등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우크라이나 당국을 인용해 러시아군 미사일이 도네츠크 서북쪽에 위치한 미르노라드 관공서와 버스 정류장에 떨어져 4명이 죽고 10…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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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진,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루브르 근처서 올림픽 성화 봉송

    BTS 진,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루브르 근처서 올림픽 성화 봉송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32)이 14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13일 일부 올림픽 소식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진은 주말인 14일 파리 시내 성화 봉송의 루브르 구간에서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진은 루브르 박물…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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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정상회의 때 라진항에 선박 2척 입항…‘북러 무기거래’ 의심

    나토 정상회의 때 라진항에 선박 2척 입항…‘북러 무기거래’ 의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와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정상들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문제를 논의하던 기간에 북러의 무기거래 현장으로 드러난 라진항 부두에 대형 선박 2척이 정박해 의심을 사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북한 전용으로 알려진 라진항 부…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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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팬과 난투극에 우루과이 감독의 항의 “사과 받아야”

    마르셀로 비엘사 우루과이 감독이 다르윈 누녜스(리버풀)가 콜롬비아 팬들과 난투극을 벌인 사고에 대해 징계가 아닌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엘사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와의 2024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누녜스의 징계 가능성을…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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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 이전 대신 무상급식? 인도네시아의 불붙은 재정 논쟁[딥다이브]

    수도 이전 대신 무상급식? 인도네시아의 불붙은 재정 논쟁[딥다이브]

    학생 무상급식을 도입하는 정책 때문에 요즘 아주 시끄러운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10월 차기 대통령 취임을 앞둔 인도네시아인데요. 자라나는 아이들 밥 먹이자는 게 뭐 그리 논쟁거리냐고요? 하지만 먹여야 할 아이들 수가 8000만명이 넘는다면 얘기가 좀 다르겠죠.인도네시아 차기 정부의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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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파리올림픽 개막식 참석 안해…질 여사 파견

    바이든, 파리올림픽 개막식 참석 안해…질 여사 파견

    이달 말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 미국은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오는 26일 열리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질 여사를 대표단으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도 질 여사를 대…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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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북한 헷갈리고, 해리스를 “트럼프 부통령”으로… 사퇴론 더 불지펴

    한국-북한 헷갈리고, 해리스를 “트럼프 부통령”으로… 사퇴론 더 불지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불렀다. 인지 능력 저하 우려로 대선 후보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에 대한 의심을 키우…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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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땅”… 韓엔 ‘협력 파트너’ 첫 지칭

    日 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땅”… 韓엔 ‘협력 파트너’ 첫 지칭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고 지칭하며 2005년 이후 20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 한국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항의하며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치했다. 다만 일본은 백서에서 한국을 협력 파트너로 가리키며 안…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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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맘-은둔-구원투수… ‘3인 3색’ 미국 퍼스트레이디[글로벌 포커스]

    워킹맘-은둔-구원투수… ‘3인 3색’ 미국 퍼스트레이디[글로벌 포커스]

    “사랑하오, 질리(Jilly·질 바이든 여사 애칭). 우리 앞에 다가올 여정에서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2)이 취임식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평생을 꿈꿔 왔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직전, 바이든…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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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日방위백서에 “중국 내정에 간섭 말라” 비난

    中, 日방위백서에 “중국 내정에 간섭 말라” 비난

    중국의 군사활동에 대한 우려를 담은 일본 정부의 방위백서에 대해 12일 중국 정부가 “내정 간섭”이라며 비난 발언을 쏟아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방위백서가 중국 내정에 거칠게 간섭하고 있다”며 “소위 ‘중국의 위협’이라는 틀에 박힌 말을 되풀이해…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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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경제학자들 “트럼프 재집권시 바이든 때보다 인플레 더 심할 것”

    美경제학자들 “트럼프 재집권시 바이든 때보다 인플레 더 심할 것”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재집권 시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가 바이든 대통령 임기 때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에서 나온 보편적 관세와 노골적인 반(反)이민 기조 등이 전 세계적인 무역·노동력 흐름을…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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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전에 죽는다고 했는데… 64세 된 440kg 초고도비만 남성 근황

    40세 전에 죽는다고 했는데… 64세 된 440kg 초고도비만 남성 근황

    한때 몸무게 400~500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나이’로 불렸던 영국인 남성 폴 메이슨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폴은 여전히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내지만 현재 몸무게가 228.6㎏로 엄청난 감량을 했다. 의사들은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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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밤 9시 30분 PPI 발표… PPI도 하락하면 금리인하 기정사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개장 전인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후 9시 30분) PPI를 발표한다. P…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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